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지난 21일 기름유출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개목항에서 기름제거를 위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이날 자원봉사에는 이용흥 원장 등 직원 70여명이 참가해 방파제와 해안지대에서 방제작업을 벌였다.한편 보건산업진흥원은 이날 ‘KHIDI 자원봉사단 해오름식’을 갖고, 앞으로 사회봉사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설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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