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한의학 지식, 이젠 네이버 ‘지식iN’으로 해결한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사진 左)와 NHN(대표이사 최휘영·右)은 지난 10일 한의협 5층 회의실에서 ‘의학정보 콘텐츠 제휴 협약식’을 갖고 양측의 업무협력을 합의했다.
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올바른 한의학 정보를 국민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협회는 NHN과 함께 네이버 ‘지식iN’ 디지털 콘텐츠 개발, 서비스 구축, 홍보 등의 각종 현안뿐만 아니라 공익적 성격의 대국민 건강증진 및 협회 행사 관련 공동 프로모션 지원, 의료상담 및 의학정보 분야에 대한 양 단체 관심 사업 협력방안 등을 논의 중이다.
네이버 ‘지식iN’을 통한 의료상담 서비스는 오는 12월 베타서비스를 통해 시험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모니터링을 거쳐 2009년 1월 정식서비스가 제공된다.
김현수 회장은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NHN과 함께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방안들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족의학신문 최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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