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1년8개월 앞두고 돌연 사의표명
송재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송재성 원장이 1월25일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송 원장은 잔여 임기가 1년8개월 정도 남은 상황이다.
송 원장의 이번 사의표명은 개인적인 사유로 알려졌으며 차기 충북 영동대 총장으로 취임할 것이라는 설이 나오고 있다.
송 원장의 사표 수리 여부는 이명박 대통령이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는 오는 30일 이후에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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