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cm 난소낭종 임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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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cm 난소낭종 임상례
  • 승인 2010.08.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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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zabeth Kang

Elizabeth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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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사상학회 實戰 지상강좌(20)
체형사상학회 實戰 지상강좌(20)
6.7cm 난소낭종 임상례

난소낭종은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난소에 액체가 차 있는 주머니이다. 한의학적으로 장담(腸覃)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양의학적으로는 5cm 이하로 커졌다가 1-3개월사이에 정상적으로 줄어 들 경우에는 기능성 낭종으로 보지만, 크기가 줄지 않거나 커질 경우에는 호르몬 요법이나 수술요법을 시행한다. 본 회에서는 체형사상으로 난소낭종을 치료한 케이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주소
1. 난소낭종(좌측 2.0cm, 우측 6.7cm)
2. 우측 아랫배가 묵직하게 아프다.
3. 피곤하고 우울하며 짜증이 난다.

■증상 








■처방
보중양위탕

■치료경과
2007.04.24. 보중양위탕 (1제 60봉 3봉/day) - 약의 재료가 많아, 물을 많이 붓고 끓였음.
2007.05.17. 덜 피곤하고, 짜증도 덜 난다. 보중양위탕 (1제 60봉 3봉/day)
2007.06.05. 초음파 검사 (좌측 1.8cm, 우측 1.7cm)
2007.06.16. 보중양위탕 (1제60봉3봉/day)
2007.06.25. 6/23/07 月經시작
2007.09.29. 보중양위탕 (1제60봉3봉/day)복진:1번(아프다), 2번(아주 아프다), 11번(약간 아프다)
6/23/07 이후 7, 8, 9월 월경 정상으로 함.
2007.12.07. 보중양위탕 (1제60봉3봉/day)

■의안
08年 2月에 정기검진 받으러 산부인과에 갈 예정.
07年 4月 산부인과 정기검사시 난소낭종 발견함. 수술하고 싶지 않다며 한의치료를 받고 싶다하여 보중양위탕 2제를 처방. 다 복용하기 전에 난소낭종의 크기가 현저히 감소되고 생리까지 다시 시작을 하게 되어 담당 산부인과 의사에게 까지 알려지게 되어, 환자 및 산부인과 의사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케이스.
상기환자의 주소증인 난소낭종을 대장파한(大腸怕寒)으로 접근했으며 늘 피곤하고, 도한증이 있어 보중익기탕에 향사양위탕을 합하여 처방한 결과. 난소낭종의 크기 감소와 더불어 생리를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한 임상례.

Elizabeth Kang/ 미국 체형사상회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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