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훈 교수, 대 인명사전 중 2곳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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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교수, 대 인명사전 중 2곳에 등재
  • 승인 2012.04.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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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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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한방병원 신경정신과 조성훈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영국 케임브리지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등 2곳에 등재됐다.

 조 교수는 2011년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에서 출판하는 ‘후즈후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 2012년 판’과 ‘의학과 건강(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 2011-2012년 판’에 등재가 되었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매년 세계적으로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심사해 전세계 약 5만 여명에 대한 정보를 수록해 발간하고 있다.

또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에서 선정한 ‘21세기의 인물'에도 선정된 조 교수는 ‘Acupuncture for alcohol dependence: a systematic review’ 등 침과 한약에 대한 근거중심 의학적 연구결과를 다수의 SCI급 국제학술지에 발표하여 한의학의 과학적 근거를 세계의학계에 알린 업적을 인정받았다.

조 교수는 경희대 한의대 한의학 박사학위를 받고,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신경정신과 교수 및 과장으로 재직 중으로 경희의료원 고황의학상, 대한한의학회 학술대상 등 다수의 포상과, 한의계에서는 최초로 국가 암정복개발연구사업분야에 선정돼 주목받는 젊은 인재이다.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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