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한의사회, 산청엑스포 입장권 2만매 구매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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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한의사회, 산청엑스포 입장권 2만매 구매 약정
  • 승인 2013.03.0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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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기자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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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엑스포 통해 한의약의 우수성 알릴 터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홍준표)는 6일 오후 7시 경남한의사회 회관(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에서 ‘입장권 2만 매 구매 약정식’을 가졌다.

◇ 지난 6일 경남한의사회 회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체결식에서 박종수 회장(왼쪽부터), 최구식 엑스포 집행위원장, 박준수 차기회장이 입장권 2만매 구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약정식에는 경남한의사회 박종수 현 회장 및 박준수 차기회장, 조직위 최구식 집행위원장과 박태갑 기획본부장·김무영 운영본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한의사회가 구매 약속한 입장권은 성인권 2만 매로 할인가로는 2억 원에 상당하며, 1인당 30매 이상 구매한 셈이다.

최구식 산청엑스포 집행위원장은 “무엇보다 한의계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한 상황에서 경남한의사회가 앞장서서 입장권을 구매해 천군만마를 얻은 심정”이라며 “한의계 전체의 참여와 협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박종수 경남한의사회 회장도 “산청엑스포는 한의약의 우수성을 만방에 떨칠 절호의 기회”라며 “한의계가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물심양면 도와 엑스포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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