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남동우 교수, 세계 인명사전 2곳 동시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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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남동우 교수, 세계 인명사전 2곳 동시 등재
  • 승인 2013.04.0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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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주 기자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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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한방병원 침구과 남동우 교수(34·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IBC)에 동시에 등재됐다.
남동우 교수는 지난 1월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에 이어, 3월 IBC가 선정한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 lectuals of the 21st Century)’, ‘20 13년도 국제적 의학자(International Health Professional of the Year 2013)’ 부분에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
남 교수는 침구 임상진료지침과 새로운 한약제제 개발 등의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와 학술대회를 통해 꾸준히 발표하며 한의학의 과학화에 앞장서고, 척추공간교정법과 매선요법 등 척추·관절질환에 새롭고 다양한 치료법을 도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 교수는 “연구 책임자로 진행하고 있는 많은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한의학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고, 한의학 신치료법 개발에 힘써 한방의 치료 영역을 넓히는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 교수는 현재 대한침구의학회 보험제도위원, 한방척추관절학회 총무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은주 기자 44juliet@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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