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결을 통해 중구한의사회 37개 한의원은 오는 12월까지 근골격계 질환을 가진 만 65세 이상 의료취약계층 400여명을 대상으로 침, 뜸, 부항 등 한방진료를 하게 된다.
아울러 한방진료 실시 전ㆍ후 설문조사를 시행해 2014년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중구한의사회는 또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한방의료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동의의료원(유선애 교수)을 통해 이번 사업의 논문화 작업을 병행할 것임을 밝혔다. 이를통해 향후 복지바우처사업의 직역을 확대하는 근거와 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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