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40대 1로 가장 높아
전국 11개 한의과대학 중 수시모집을 실시하지 않은 상지대를 제외한 10개 한의과대학의 2015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원서접수가 마감됐다.
10개 한의과대학은 305명 모집에 총 6174명이 지원해 평균 2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은 65명 모집에 2602명이 지원해 4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대전대 20.7대 1 ▲동의대 20.4대 1 ▲대구한의대 20.0대 1 ▲세명대 18.4대 1 ▲동신대 17.7대 1 ▲가천대 12.2대 1 ▲동국대 10.2대 1 ▲우석대 7.3대1 ▲원광대 5.8: 1순으로 나타났다. <표 참조>
전형 유형별로는 ▲경희대 논술우수자 인문계열 14명 모집에 1320명이 지원해 94.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동의대 일반전형이 10명 모집에 293명이 지원해 29.3대 1 ▲경희대 논술우수 자연계역 38명 모집에 1087명이 지원해 28.61대 1 ▲동신대 일반전형 10명 모집에 286명이 지원해 28.6대 1 등이다.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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