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국감 2·4일 열린다…이경제 씨 ‘쇼닥터 및 건기식 판매 관련’ 증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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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국감 2·4일 열린다…이경제 씨 ‘쇼닥터 및 건기식 판매 관련’ 증인 채택
  • 승인 2019.09.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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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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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 사태 및 병리학회 논문 게재 등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이경제 한의사가 ‘쇼닥터 허위사실 유포 및 건강기능식품 판매와 관련’으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세연)가 2019년도 국정감사 일정을 확정했다. 복지부는 2일과 4일에 열린다. 식약처 소속기관은 7일, 국립암센터-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립중앙의료원-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은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4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건강증진개발원-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등은 15일여 열리며 21일 종합감사를 끝으로 올해 국감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올해 국정감사 증인과 참고인으로는 각각 18명이 채택됐다.

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의 요청으로 이경제 한의사가 쇼닥터 허위사실 유포 및 건강기능식품 판매와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됐다.

의료계 단체장으로는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이 한의학의 안전성 및 분업과 관련해, 최대집 대한의사협장은 문케어와 보험 손해율에 관해 참고인으로 출석 요청을 받았다.

또 인보사 사태와 엘러간 유방보형물, 조국 법무부장관 딸 논문 관련 병리학회 논문 게재 신뢰성 등도 거론 될 예정이다.

 

인보사 사태 관련 증인으로는 ▲김수정 코오롱생명과학 상무 ▲노문종 코오롱티슈진 대표 ▲엄태섭 법무법인 오킴스 변호사 ▲이민영 주)비아이플러스 대표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 ▲추현승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장 등 6명이 채택돼 전체 증인 중 1/3을 차지했다.

이 외 유방보형물 문제와 관련해 김지현 한국앨러간(주) 대표이사가 증인으로 참석하게 된다.

 

일 자

시 각

대 상 기 관

감사장소

비 고

10. 2.(수)

10:00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포함)

국회

 

10. 4.(금)

10:00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포함)

10. 7.(월)

10:00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기관 및 소관기관 배석(지방청 포함)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식품안전정보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국회

 

10. 8.(화)

10:00

국립암센터,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립중앙의료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국회

 

10. 14.(월)

10:00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주

 

10.15.(화)

10:00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대한적십자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한국한의약진흥원,국가생명윤리정책원, 한국공공조직은행

국회

 

10. 21.(월)

10:00

종합감사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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