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여 가지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델코의 창업자인 찰스 케터링이 내기를 제안했습니다.
케터링의 친구는 새장을 구입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제안을 받아드렸습니다.
얼마 뒤 케터링이 그 친구에게 값비싼 수제품인 스위스제 새장을 사주었습니다.
친구는 새장이 너무 아름다웠기 때문에 새장을 집에 가져가 거실에다 걸어 두었습니다.
“새가 언제 죽었어요?”
방문하는 사람마다 이런 질문을 했고, 친구는 일일이 설명을 해야 했습니다.
결국 그는 다음해 작은 앵무새 한 마리를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케터링이 100달러를 받았습니다.
훗날 케터링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음 속에 새장을 갖고 있으면, 언젠가는 그 안에 무엇인가를 담을 무엇인가를 갖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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