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한의사회는 먹고 마시는 송년회를 지양하고 지역의 이웃들과 아름다운 선율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문화적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지웅 회장은 “이 시간에도 어디선가 외롭고 힘들어 지쳐가는 내 이웃이 있을 것”이라면서 “가슴 따뜻해지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한의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사하구한의사회는 송년 음악회 등 매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11년째 사하구민을 대상으로 침, 뜸, 부항 및 한약 등 의료봉사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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