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 국가중의약관리국은 지난 1월 19일 喘可治杯 2005년 중의약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10대 뉴스는 중의약관리국, 중국중의약보사 공동 주관으로 각 업계 지도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100여개의 후보 가운데 최종 선정한 것이다.
한중과학기술협력센터가 전한 10대 뉴스는 다음과 같다.
▲국가중점기초연구발전계획(일명 973계획) 최초로 중의이론 기초연구 프로젝트 가동(05년 7월)
▲중국중의연구원의 중국중의과학원으로의 승격(11월 19일) = 중의약의 과학적 지위 확고히 함.
▲중의약업계, 중의약 브랜드 전략 선전보급 활동의 일환으로 ‘三名(名院, 名科, 名醫) 정보서비스망 정식 가동(11월). 이에 앞서 鄧鐵濤, 焦樹德, 朱良春 등 名老中醫들은 평생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처방을 국가에 무상 제공했다.
▲저명 골상학과 전문가인 郭春園(深천평락골상과병원 명예원장)에게 ‘인민건강수호자’ 칭호 수여.
▲중의약법제화 가속화 = 국가중의약관리국은 ‘전통의약법’ 제정작업에 착수했으며 전국 24개성에서는 ‘중의약조례’를 발표.
▲우수 중의사 표창 = 11월 열린 ‘신형 농촌합작의료시범작업과 농촌중의약 업무회의’에서 310명의 우수 중의사를 표창.
▲중의약 국제 합작 = 오스트리아 등 6개국과 중의약 협력 체결.
▲중의약에 의한 중대 질병 치료성과 = AIDS에 대한 중의약치료 시범지역이 5개성에서 11개성으로 확대되고 조류독감에 대한 전문프로젝트를 실시하는 등 중대질병 연구에 새로운 전기 마련.
▲제1회 중국 중의약 10대 걸출청년 선출.
▲‘병원관리원년’ 활동에 의한 중의병원의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
오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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