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인학회 제3회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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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인학회 제3회 학술대회
  • 승인 2006.06.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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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관심 반영한 내용 구성에 호응

대한병인학회(회장 김구영)는 지난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3회 학술대회를 개최, 회원의 관심을 끌고 있는 임상내용과 재테크강의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연은 화침의 원류를 찾아서(白丹 송재훈), 비만의 최신 동향과 치료의 실제(류갑순·서울 세황부부한의원), 임상증례(김홍길·울산 홍성한의원)와 미래의 금융투자 어떻게 할 것인가(허과현 한국금융신문사 국장) 등으로 이뤄졌다.

이날 류갑순 원장은 “병인으로 비만의 원인을 보면, 식적형·어혈형·담음형·기허형·스트레스성 칠정형, 양허형 등으로 구분되며, 이를 조절함으로써 비만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구체적인 치료방법으로는 식이요법으로 ‘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사법’을 응용하고 운동요법과 한약·지방분해침 등의 치료가 병행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화침 개발자로 알려진 백단 송재훈 선생이 ‘萬事如意’를 주제로 강연자로 나서 관심을 끌었다.
송재훈(50) 선생은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養眞齋’에서 한의사와 한의대생을 대상으로 사서삼경 및 한의학원론을 강의하고 있으며 한의학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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