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모든 책에 가르침이 있다는 지론…좋은 책과 더 좋은 책 있을 뿐” “모든 책에 가르침이 있다는 지론…좋은 책과 더 좋은 책 있을 뿐”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이번에 소개할 한의계의 다독가는 이색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다. 서울 서초구에서 라경찬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라경찬 원장은 지난 3월부터 ‘은퇴 전 책 1000권 읽기’를 목표로 페이스북에 책 리뷰를 올리고 있다.이에 대해 그는 “목표로 한 1000권을 실제로 읽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대외적으로 이러한 구체적인 목표를 밝힌 이유는 스스로 다짐하는 의미도 있고,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약간의 압박을 줘서 추진력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3000권을 읽었다는 사람의 이야기 책, 사람을 잇다 | 박숙현 기자 | 2020-10-29 08: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