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신경추나의학회 정기총회
상태바
척추신경추나의학회 정기총회
  • 승인 2007.01.26 14: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webmaster@http://


“추나전문의 필요성 검증 끝났다”

새로운 한의사전문의 과목 1순위로 거론되고 있는 대한척추신경추나의학회(회장 신준식) 유한길 수석부회장은 21일 한의사협회관 추나홀에서 있은 제12기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척추신경추나의학 전문의의 필요성은 이미 검증이 끝난 상태이므로 불필요한 마찰을 피하기 위해 일을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나 곧 제도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미 11개 한의대에서 정규과목으로 교육되고 있고, 국민들도 추나의학을 한의학의 고유 영역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의 제도 마련은 크게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따라서 추나의학회는 치료기술이 높아지면 여러 가지 의혹 및 불신이 자연히 해소될 것이라고 보고 올해도 회원 교육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2008년 5월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중의골과학술교류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민족의학신문 이제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