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 회장단은 이현관(경북의대 졸)·김재철(조선의대 졸) 씨, 치과 회장단은 임종환(서울치대 졸)·김영석(경희치대 졸) 씨가 당선됐다.
한의과 김영수 신임회장은 경남 마산 출생으로 2005년 동국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인천 옹진군 북도보건지소를 거쳐 현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내 한방공공보건평가단에서 근무 중이며, 공보의 3년차다.
전종열 부회장은 대구 출생으로 2003년 전국한의과대학학생회연합 의장을 역임하고 2006년 2월 대구한의대를 졸업했으며, 전남 완도군 금당보건지소를 거쳐 현재는 완도군의료원에서 근무 중이며, 공보의 2년차다.
새 회장단은 오는 2월 25일 취임한다.
민족의학신문 강은희 기자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