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협 한의과 신임회장에 김영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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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협 한의과 신임회장에 김영수 씨
  • 승인 2007.01.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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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18일 온라인으로 치러진 제21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회장단 선거결과 한의과는 116명이 투표에 참여해 95.7%(111명) 이상의 찬성으로 회장에는 김영수 씨(28·사진)가, 부회장에는 전종열 씨(26)가 당선됐다.
의과 회장단은 이현관(경북의대 졸)·김재철(조선의대 졸) 씨, 치과 회장단은 임종환(서울치대 졸)·김영석(경희치대 졸) 씨가 당선됐다.

한의과 김영수 신임회장은 경남 마산 출생으로 2005년 동국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인천 옹진군 북도보건지소를 거쳐 현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내 한방공공보건평가단에서 근무 중이며, 공보의 3년차다.

전종열 부회장은 대구 출생으로 2003년 전국한의과대학학생회연합 의장을 역임하고 2006년 2월 대구한의대를 졸업했으며, 전남 완도군 금당보건지소를 거쳐 현재는 완도군의료원에서 근무 중이며, 공보의 2년차다.
새 회장단은 오는 2월 25일 취임한다.

민족의학신문 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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