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보건복지정책 과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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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보건복지정책 과제’ 토론회 개최
  • 승인 2007.03.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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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정부론' 등 새로운 정책과제 제시
윤호중 의원 주최, 4일 국회 헌정기념관서


국회의원 윤호중(열린우리당, 경기 구리시)은 4월 4일(수) 오후 2시에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미래 보건복지정책과제’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정세균 열린우리당 의장, 장영달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김진표 정책위의장,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의 축사에 이어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김상균 교수의 사회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태수 교수(현도사회복지대 교수, 前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는 jobfare, welfare, learnfare의 연계효과를 통한 새로운 복지정책을 제시하며 ‘서비스 정부론’ 등 새로운 정책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강신욱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이진석 서울대 의료관리학 교수, 이창곤 한겨레신문 기자, 이영찬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본부장, 김원종 보건복지부사회서비스혁신사업단장이 발제문에 대한 토론과 함께 향후 우리 사회 보건복지정책과제에 대한 생각을 토론할 예정이다.

윤호중 의원은 “최근 정부의 복지예산이 해마다 크게 증가함에 따라 창조적이고 효율적인 보건복지정책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과제 선정을 통해 미래 복지사회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노인․아동․장애인․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통해 관련 법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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