經絡經穴의 鍼灸應用(25·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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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絡經穴의 鍼灸應用(25·끝)
  • 승인 2007.11.2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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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九. 前陰 <전호에 이어>

3. 陰挺

가. 症狀
陰部內屬物이 下墜되며 重證이면 子宮頸이 膣口外로 脫出한다.

나. 針處方
關元 足三里 太衝 照海 三陰交 陰交 : 兩刺, 運氣補法

다. 方案
肝氣鬱結이니 足厥陰肝經의 太衝을 取하고, 肝과 相通腑인 大腸經의 合谷을 加하고, 中氣下陷이니 陽明之土인 足三里와 元氣를 升氣하고자 關元을 取하고, 衝任脈이 不固攝이므로 衝任脈이 交合하는 陰交를 取하고 衝脈은 胃腎의 氣를 받아야하므로 足三里와 照海를 加하였고 肝脾腎 三經이 交會하는 三陰交를 加하였다.

라. 穴考證
* 足三里
三里却五勞之羸瘦 《通玄指要賦》 說
冷痺腎敗, 取足陽明之土 《通玄指要賦》 說
肝家血少目昏花, 宜補肝兪力便加, 更把三里頻瀉動 《玉龍歌》 說
* 關元
關元主諸虛堪 遺精白濁 《入門》 說
* 照海
若是七疝小腹痛, 照海·陰交·曲泉穴 《席弘賦》 說
婦人陰挺出 … 照海主之 《甲乙經》 說
主好淋陰挺出 《千金方》 說
* 太衝
女子疝及小腹 … 太衝主之 《甲乙經》 說
* 三陰交
三陰交會肝脾腎 和血養血滋脾陰 《甲乙經》 說

二十. 後陰

1. 痔疾 (九竅中에 小肉이 突出되는 것을 모두 痔라 하는데 肛門痔만을 論한다)

가. 症狀
痔라고 稱한 것은 峙와 類似하다는 것을 意味한다. 마치 大澤中에 小山이 突出하여 峙를 形成한 것과 같은 것을 말하는 것이다. 즉 肛門 주변에 小肉이 突出되는 것이다.

나. 針處方
長强 承山 足三里 合谷 三陰交 會陽 或加 後谿 : 兩刺
承山 : 平補平瀉
足三里 : 子午搗臼法
合谷 : 平補平瀉
三陰交 會陽 : 運氣瀉法
便秘 : 加 支溝 照海
脫肛 : 加 百會
痔出血 : 加 間使
脫肛腫痛 : 列缺 照海
痔瘻 : 加 太白 間使

다. 方案
飽食하면 胃腸의 筋脈이 橫解되거나 또 腸胃의 濕·熱·風·燥 四氣의 相合에 起因하는데, 腫塊가 發生하는 것과 腸頭가 墮脫하는 것은 濕熱이므로 合谷 足三里를 取하여 腸胃의 濕熱을 瀉하고, 三陰交를 取하여 利濕케 하였다.
足太陽膀胱經別은 下尻五寸에서 別入肛하므로 承山을 취하고, 督脈經의 絡穴인 長强을 취하여 疎經氣시켜 治風濕熱하였다. 會陽은 手太陽小腸經, 足太陽膀胱經, 督脈이 會合한다.
* 靈樞曰 諸痔疾은 取足太陽, 督脈이라 하였다.

라. 穴考證
* 太白
太白醫痔루 《玉龍賦》 說
* 承山
長强·承山, 灸痔最妙 《玉龍賦》 說
承山筋轉幷久痔 《靈光賦》 說
九般痔漏最傷人, 必刺承山效若神 《玉龍歌》 說
* 合谷
合谷足三調理中焦通胃腑 《針灸心悟》 說
脾病血氣先合谷後刺三陰交莫遲 《長桑君天星秘訣歌》 說
* 會陽
… 腸벽, 血便 會陽爲主 《甲乙經》 說
主治久痔 《類經圖翼》 說
* 照海
照海·支溝, 通大便之秘 《玉龍賦》 說
* 三陰交
脾病血氣先合谷, 後刺三陰交莫遲 《長桑君天星秘訣歌》 說
* 間使
痔漏之疾亦可憎, 表裏急重最難禁, 或痛或양或下血, 二白穴在掌中尋 《玉龍歌》 說

2. 脫肛

가. 症狀
肛門이 번出되는 것을 脫肛이라 한다. 또한 腸痔를 脫肛이라고도 하는데, 즉 肛門이 뒤집혀 나오는 것이다.

나. 針處方
足三里 氣海 承山 百會 合谷 : 兩刺, 運氣補法
後谿 : 兩刺, 運氣瀉法

다. 方案
肛門은 肺의 府이며 脫肛은 肺腎虛 및 中氣下陷이니 土中之土인 足陽明胃經의 足三里와, 補氣養血하며 原氣의 海라는 뜻이 있는 任脈의 氣海를 取하고, 肺寒邪이면 肛門脫出이니 肺와 表裏관계인 手陽明大腸經의 合谷을 加하고 靈樞曰 肛門病은 足太陽經과 督脈을 取한다 하였으므로 下尻五寸에서 別入肛하는 穴인 承山과 通于督脈하는 後谿와 督脈의 百會를 取하였다.

라. 穴考證
* 足三里
三里却五勞之羸瘦 《通玄指要賦》 說
冷痺腎敗, 取足陽明之土 《通玄指要賦》 說
大便虛秘補支溝, 瀉足三里效可擬 《雜病穴法歌》 說
* 氣海
諸般氣症從何治, 氣海針之邱亦宜 《勝玉歌》 說
* 後谿
通于督脈穴, 專治督脈病 《蘭江賦》 說
* 百會
脫肛趨百會 《百症賦》 說 <끝>

그동안 귀중한 원고를 제공해주신 필자 김경식 교수님과 원고를 정리해 주신 박상연 원장님(서울 금천구 경희태평한의원), 그리고 본지와 본지 온라인신문의 연재기사에 대해 큰 성원을 보내주신 독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본 연재기사는 필자와의 계약에 의해 무단전재, 출판, 변조, 개작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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