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에서 연구팀은 중풍을 앓은 적이 있는 성인 148명에게 청혈단을 매일 600㎎씩 2년간 복용하게 한 뒤 같은 기간 기존의 항혈소판제를 복용한 208명과 중풍재발률을 비교 실험한 결과 청혈단 복용그룹의 중풍재발율은 2.0%로, 항혈소판제 복용그룹(8.2%)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SCI급 저널인 ‘신경학 연구(Neurological Research)’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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