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소재한 유민한방병원(병원장 김영찬)은 5일 계양구 보건소와 공동으로 경인여자대학에서 수학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유민한방병원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지정한 외국인 무료한방진료 병원이다.사회적 편견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유학생 대상의 봉사활동은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도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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