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정보] 일본 한방의학의 현주소⑥
상태바
[한의학정보] 일본 한방의학의 현주소⑥
  • 승인 2003.04.08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webmaster@http://


1.일본 한방보험제제에 관하여

4)사용상의 주의(전회 계속)


▲ 甘 草
(1) 일반적 주의
① 혈청 K치나 혈압치 등에 충분히 유의 → 이상이 발견되면 투여 중지
② 다른 한방제제와 병용할 경우: 중복에 주의 (특히 감초중복에 주의)
③ 임상경험에서 복약 개시후 2∼3주간에서 僞aldosteronis m이 가장 잘 나타난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체중·혈압·혈청전해질을 측정하고 부종유무를 체크하여 2주 후, 4주 후에 경과를 관찰해야 한다.

(2) 금기
aldosteronism·myopathy증·低K혈증

(3) 상호작용
① furosemide, etacrynic acid, thiazide계 이뇨제: 혈청 K치 저하 → myopathy
② glycyrrhzic acid 및 그 염류를 함유하는 제제: 僞aldosteronism

(4) 부작용 (중대)
① 僞aldosteronism: 低K혈증, 혈압상승, Na체액저류, 부종, 체중증가 등의 僞aldosteron im
② myopathy: 低K혈증 → myopathy우려 (탈력감, 사지경련, 마비 등의 이상)

▲ 桂 皮

(1) 부작용
과민증(발진, 발적, 가려움) ⇒ 투여중지

▲ 紅 花

임부에 투여: 流早産의 우려

▲ 牛 膝

임부에 투여: 流早産의 우려

▲ 胡麻油

(1) 부작용
과민증(피부 또는 국소에 발진 가려움) ⇒ 투여중지

▲ 山梔子(산치자)

(1) 부작용
소화기(식욕부진, 위부불쾌감, 설사) 증상

▲ 酸棗仁

(1) 신중투여
위장이 허약한 자(식욕부진, 복통, 설사)우려 (귀비탕류는 제외)

(2) 부작용
소화기(식욕부진, 복통, 설사)

▲ 地 黃

(1) 신중투여
위장이 심하게 허약한 자(식욕부진, 위부불쾌감, 오심, 구토, 설사)

(2) 부작용
소화기(식욕부진, 위부불쾌감, 오심, 구토, 설사)

▲ 石 膏

(1) 신중투여
① 위장 허약자(식욕부진, 위부불쾌감, 연변, 설사)
② 체력이 심하게 떨어져 있는 자

(2) 부작용
소화기(식욕부진, 위부불쾌감, 연변, 설사)

▲ 川 芎

(1) 신중투여
① 위장이 심하게 허약한 자(식욕부진, 위부불쾌감, 오심, 설사)
② 식욕부진, 오심, 구토

(2) 부작용
소화기(식욕부진, 위부불쾌감, 오심, 설사)

▲ 大 黃

(1) 일반적 주의
① 병용할 경우에는 대황의 용량에 주의
② 대황의 사하작용은 개인차가 있다.

(2) 신중투여
① 설사 연변인 자
② 위장이 심하게 허약한 자(식욕부진, 복통, 설사)
③ 체력이 심하게 떨어져 있는 자

(3) 부작용
소화기(식욕부진, 복통, 설사 등)

(4) 임부, 수유부에 투여
① 大黃의 자궁수착작용 및 골반내장기의 충혈작용 ⇒ 流早産
② 大黃속의 anthraquinone 유도체 ⇒ 모유중에 이행 ⇒ 유아의 설사

▲ 當 歸

(1) 신중투여
① 위장이 심하게 허약한 자(식욕부진, 위부불쾌감, 오심, 설사)의 염려
② 식욕부진, 오심 구토가 있는 환자(증상 악화우려)

(2) 부작용
소화기의 식욕부진, 위부불쾌감, 오심, 설사 염려

▲ 桃 仁

(1) 임부 투여: 流早産의 염려

▲ 人 參

(1) 부작용: 과민증(발진, 담마진)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 중지

▲ 附 子

(1) 일반적 주의
다른 처방과 합방할 때에는 부자의 양에 주의

(2) 신중투여
① 체력이 충실한 자: 부작용이 나타나기 쉽고 증상이 악화할 우려
② 더위를 잘 타고 상기가 심하며 붉은 얼굴의 환자: 심계항진, 상기, 舌마비, 오심 등의 우려

(3) 부작용
기타: 심계항진, 상기, 혀의 마비, 오심 등

(4) 임부투여: 투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

(5) 소아투여: 신중투여

▲ 芒 硝

(1) 신중투여: 심하게 위장이 허약한 자 (복통·설사 염려)

(2) 부작용: 소화기의 복통, 설사 우려

(3) 임부투여: 무수망초의 자궁수축작용에 의한 流早産의 우려

(4) 소아투여: 식염제한이 필요한 경우에 장기 투여 주의

▲ 牡丹皮

(1) 임부투여: 流早産 우려

▲ 麻 黃

마황의 주성분은 ephedrine이므로 교감신경 β수용체 자극작용이 있다. 따라서 특히 고혈압증 환자에게 주의해야 한다.

(1) 일반적 주의: 다른 처방과 작용할 때는 마황량의 중복에 유의

(2) 신중 투여

① 병후 쇠약기, 심하게 체력이 떨어져 있는 경우: 부작용이 나타나기 쉽고 증상의 악화 우려

② 위장이 심하게 허약한 자: 식욕부진, 위부불쾌감, 오심, 구토 등의 염려

③ 발한 경향이 심한 자: 발한과다, 전신탈력감의 우려

④ 협심증 심근경색 등 순환기 장애의 환자 또는 이와 같은 질환의 기왕력이 있는 경우: 질환 및 증상악화 우려

⑤ 중증 고혈압증의 환자: 질환 및 증상 악화 우려

⑥ 배뇨장애 환자: 질환 및 증상악화 우려

⑦ 갑상선기능항진증의 환자: 질환 및 증상악화 우려

(3) 상호작용: 양약과의 병용에 주의할 것
ephedrine류를 함유하는 제제, monoamine 산화효소(MA O) 저해제, 갑상선제제(thyroxi ne, liothyronine 등), catechola m ine 제제(epinephrine, isopre naline 등), xanthine계 제제(theoph ylline, diprophylline 등) ⇒ 불면, 발한과다, 빈맥, 동계, 전신 탈력감, 정신흥분 등의 염려

(4) 부작용
① 자율신경계: 불면, 발한과다, 빈맥, 동계, 전신탈력감, 정신흥분
② 소화기: 식욕부진, 위부불쾌감, 오심, 구토
③ 비뇨기: 배뇨장애

<계속>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