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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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는 지금!!!
  • 승인 2010.05.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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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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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통증제형학회 태극권 수련 한의 무료 개방
학회는 지금!!!

한의통증제형학회 태극권 수련 한의 무료 개방
침구학회 신도요법 임상실재 등 학술대회 개최

한의통증제형학회(회장 김경환)가 매주 토요일 아침 7시 태극권 수련을 시작한다. 5월15일부터 대한한의사협회 5층 대강당에서 협회 후원으로 모든 한의사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강사는 ‘김종윤 태극권’ 대표인 김종윤 사범이다. 김 사범은 한양대 체육학 석사를 마치고 북경, 상해, 천진 등에서 양파팔괘장 등 각파 팔괘장, 의권, 대성권, 오식태극권, 인성문공부, 형의권을 수련했다. 문의 02-2658-1187.

대한한의동통학회(회장 김수범)가 회원들의 임상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수기치료 워크숍 두번째 시간으로 전신조정술(GCM)의 기초와 임상실습을 다룬다. 5월22일·23일과 6월5일·6일 총 4일에 걸쳐 대한한의사협회 1층 세미나실에서 총 6개 강좌가 펼쳐진다.

이번 워크숍의 주 내용은 GCM의 체형진단 및 감별진단과 GCM의 관절치료와 근육치료다. 문상은 교수가 직접 강사로 나섰다. 정원은 30명, 선착순 모집 중. 문의 02-774-1525.

경락경혈학회(회장 이상룡)가 학회지 명칭을 <acupuncture>로 바꾸고 모집 중인 6월호 게재 논문과 치험사례 마감이 5월22일로 다가왔다. 임상가에게도 도움이 되는 학회지로 거듭나기 위해 KAIST 김수용 교수를 비롯해 전북대 수의대 김민수 교수, 경희대 의공학과 등 인접 학문 영역의 전문가들을 편집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상룡 회장은 <acupuncture>가 SCI급 학술지를 지향하지만 동시에 임상가의 우수한 치험례를 수록해 실제 한의사들이 보는 저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acupuncture>는 이번 6월호를 시작으로 연간 4회 발행된다. 논문 투고는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다. 문의 063-850-6448.

대한침구학회(회장 이재동)가 6월5일 오후 1시반부터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지하1층 제1세미나실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갖는다. 안면성형침의 국제화 방안, 신도요법의 임상 실재, 연구윤리 등 3개 주제로 준비했다.

한편 6월11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전일본침구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하고 ‘한일 공동 워크숍’ 추진을 논의한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교통사고로 인한 경추부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침 치료 효과에 대한 공동 임상연구’에 대해서도 세밀한 부분까지 조율할 예정이다. 문의 010-9902-0079.

대한한방내과학회(회장 문병순)가 6월13일 ‘내과질환의 진료지침 및 최신지견’이라는 주제로 동국대학교(서울캠퍼스) 1층 덕암세미나실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6내과 질환을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양방의 교수를 초빙해 뇌졸중 진료지침과 재활진료지침도 듣고 최근 개발된 ‘중풍 한의임상 진료지침’에 대해 소개한다. 배뇨장애와 갑상선 질환에 대한 한방치료 최신지견도 공유한다. 추계학술대회는 9월 말께 1, 3, 5내과 질환을 주제로 개최할 계획이다.

학회는 향후 2년간 하나의 내과질환을 주제로 선정해 다각적인 접근을 하기로 했다. 춘계학술대회 사전등록은 5월31일까지. 논문은 5월28일 접수 마감한다. 문의 063-857-5534.

정리=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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