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방병원협회 산하 중앙수련교육위원회(위원장 조명래)는 7월8일 제27회 위원회를 개최해 2011년도 수련한방병원 지정 및 전공의 정원 배정을 위한 서류심사와 실태조사 대상, 일정에 관해 협의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정희재 경희대부속한방병원 교육부장과 전찬용 한방내과학회 고시이사를 중앙수련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2011년도 수련한방병원 지정 및 정원 배정을 신청한 42개 한방병원에 대한 서류심사 결과를 마쳤다.
또한 일반·전문수련한방병원 38개소와 일반수련한방병원 4개소가 2011년도 인원 배정을 위해 총 일반수련의 242명과 전문수련의 236명의 정원을 신청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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