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부속한방병원(병원장 이원철)과 강원도한의사회(회장 김현창)는 지난 6일 강원도민과 해외의료관광 환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원활하고 연계성 있는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협약했다.
상지대부속한방병원은 최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의료관광 신시장을 창출하고, 이를 브랜드화 하여 지역거점 병원으로서 글로벌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지역 주민의 건강은 물론 해외의료관광자들의 강원도 내 거점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함께 하기로 했으며, 강원도한의사회 회원들의 참여를 높이고, 해외 홍보 및 실질적인 의료관광의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하였다.

이예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