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개척 및 발전시키는 임무 수행키로
최 특임부총장은 지난 2월 개소한 넥시아나노암연구소 및 융합의료센터와는 별개로 한의학관련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최 특임부총장은 “단국대에서 한의학을 개척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초청을 받게 됐다”라며 “단국대 설립자인 장형 선생이 한의사라 한의학에 대한 관심이나 발전 의지가 있었다”고 말했다.
단국대는 지난해 한의대가 없는 대학에 넥시아 개발자인 최원철 교수를 특임부총장으로 초빙하고 ‘넥시아나노암연구소’를 개소하기도 했다.
한편, 최승훈 전 원장은 지난달 19일 한국한의학연구원 원장에서 물러났다.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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