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진료와 전통 문화 체험을 한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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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진료와 전통 문화 체험을 한 자리에서
  • 승인 2015.04.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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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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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료관광협회,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진 한방체험행사’ 개최…12월 31일까지

 ◇중국어 동시통역사가 중국인 관광객에게 행사 안내를 하고 있다. <박애자 기자>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외국인들이 한방 진료와 전통 문화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개최돼 눈길을 끈다.

한방의료관광협회(이사장 이은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대한한의사협회가 후원하는 ‘진 한방체험행사’가 남산골 한옥마을 윤택영 재실 사랑채에서 지난 15일부터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4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주 수, 목, 금,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체질상담, 침, 미용침, 물리치료, 다이어트 관련 질환 등의 한방진료 체험이 마련된다.

특히, 체질 상담에서 자동혈압기를 통한 혈압 측정, 체성분분석기를 통한 분석, 경락 진단기를 통한 분석 등 건강 체크도 이루어진다. 이와 함께, 체질 개선을 위한 한방차 시음과 한방비누 및 한방 향기주머니 만들기 체험 등 한열 체질 구별 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멕시코 관광객이 자동혈압기를 이용해 혈압을 측정하고 있다.
◇멕시코 관광객이 예진 상담을 하고 있다.
 ◇표지희 한의사(오른쪽)가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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