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임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의료팀은 지역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완도군을 비롯한 5개 시군을 순회하며 도서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3. 25 ~ 9. 25일 7차에 걸쳐 실시했다.
이 사업은 동신대한방병원이 98년부터 진행한 것으로, 금년까지 150명의 의료진이 7천5백여명의 지역민들에게 침, 뜸, 부항 및 한약투여 등의 한방진료를 제공했다.
한편 이 병원 간호과 박선일 간호사는 전라남도 지사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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