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부인과학회 정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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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부인과학회 정총
  • 승인 2004.04.0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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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연구·학술지 등재 주력

대한한방부인과학회(회장 유심근) 2004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가 지난달 28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유심근 회장은 “부인질환에 있어 진료의 객관적 진단기법 모색, 상병 분류와 치료시술 체계의 불일치, 진료영역의 확대, 질병분류에 따른 통계적 의의 확보, 정식등록 학회지 선정 등 숙제가 많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학술과 학회의 문제를 나눌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우 기획이사는 신년 사업운영 방향으로 학술진흥재단 등재 후보지로 있는 학회지의 정식가입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민족의학신문·한의신문 등 관련 전문지 및 언론매체에 학회와 연구내용을 발굴·소개함으로써 홍보를 활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태균 전 회장과 정진홍 전 부회장에게 각각 공로패와 감사패가 전달됐다.

한편 ‘산과질환’을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주제발표로 ▲산후풍의 치료 (이인선·동의대한의대 교수) ▲출산 후 체중 변화에 대한 고찰 (김상우·분당차한방병원)이 소개됐으며 ‘임신과 출산으로 증대된 치핵 치료증례’ 등 4편이 발표됐다. (본지 457호 14면 리포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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