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기념으로 축하화환 대신 쌀 받아…독거노인 및 저소득 25세대에 전달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소재영 소생한의원장이 개원을 기념해 축하화환대신 받은 쌀을 전량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부산 남구청은 지난 18일 용호3동 소재 소생한의원(원장 소재영)이 용호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민호)에 쌀 20KG 25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근 개원한 소생한의원은 지인들로부터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을 전량 동에 기탁해 지역사회 내 함께 나누며 사는 의미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민호 동장은 소 원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날 기탁된 쌀은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2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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