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님, 이 넓은 모래 사장에는 지금 수만 마리, 또는 수십만 마리의 불가사리들이 널려져 있는데 영감님이 그 중에 몇 마리를 바다에 던져 넣는다고 해서, 그것이 무슨 효과가 있으며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바위에 붙어있던 불가사리를 바다로 던지던 할아버지가 허리를 펴면서 말을 했습니다.“이 작은 일이 이놈에게는 죽느냐 사느냐의 큰 차이가 되지 않겠는가? 나의 작은 일로 인하여 어느 한 사람이 위로를 받고,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다면, 그 일은 결코 헛되지 않은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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