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 제3차 ICOM 실무집행소위원회는 지난달 21일 대한약침학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내년 10월 한국서 열리는 제13회 국제동양의학 학술대회 주제를 ‘고령화사회와 삶의 질 향상’ 으로 결정했다.
이응세 위원장은 “국제학술대회는 학문·정보를 교류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적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사교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다”면서 “많은 비용·노력을 들여 개최하는 대회인 만큼 회원에게는 유용한 임상정보를 제공하고 국제적으로도 한의계의 위상을 세울 수 있도록 다각적인 면에서 최대의 효과 일으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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