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 관계자는 “중국의 한반도 역사 왜곡이 대두되고 있는 이때 국가적으로 보아서도 사립학교가 시 공무원을 초청 연수하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인지시킨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9일까지 머무르게 될 연수팀은 지난달 23일에는 세명대학교 부속 충주한방병원(병원장 정찬길)을 방문해 견학을 했으며 이 자리에서 중국 송원시 인민의원과의 교류를 제의하는 등 상호 협력에 관해 큰 관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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