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한의사회 제33회 정기총회가 21일 서울 도봉구 쌍문동 삼환부페에서 강희상 분회장, 강신무 의장, 김정열 서울시한의사회장 및 40여명의 분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김정열 서울시회장은 “서울시한의사회는 대국민홍보사업 및 의권사업과 건강보험 관련 정책활성화 및 약무정책, 합리적인 세무대책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총회 안건으로는 2003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의 건 및 2004회계년도 세입·세출 가결산(안) 승인의 건, 회무경과 및 무료진료 결과보고 등이 있었다.
이날 총회에서 한주석 의성한의원장(대한한의사협회장표창), 김준태 김준태한의원장(서울시한의사회장표창), 권일호 권일호한의원장 및 이경근 경희가족한의원장(도봉구한의사회장 표창) 등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식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