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울용산공고에서 열린 제60회 한의사 국가시험에 906명이 응시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국시 접수자 917명 중 11명이 결시해 906명이 시험에 응했으며 이 중 1명이 도중 기권했다.
지난 제59회 한의사국시에서는 893명의 응시생 중 853명이 합격, 95..5%의 합격률을 보였다.

한편 2월 4일에 시행되는 제6회 한약사 국시에는 225명이 접수된 상태이다.
한의사 국시 결과는 29일부터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와 자동응답전화 및 휴대폰 문자메세지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