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늘푸른한의원-동의한의대 학술동아리와 MOU체결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연제구 거제4동 주민들에게 한의진료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한의원과 동의한의대 학술동아리가 나서기로 했다.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4동(동장 박동화)은 지난 2일 지역 소재 ‘365늘푸른한의원’(대표원장 임승찬),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술동아리 ‘댓바람’(지도교수 강경화)과 한방진료소 운영 사업 ‘해맞이마을 한방주치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해맞이마을 한방주치의’ 사업은 지역 소재 한의원과 한의과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로 한방진료소 ‘늘푸른 하랑 진료소’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들은 침·뜸 등의 한방의료서비스를 이달부터 두 번째 토요일에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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