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대전한방병원(병원장 노석선)은 13일 행정중심복합도시 특별법의 합헌 결정을 축하하기 위해 100여명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연기군 황용보건진료소에서 중풍예방교육 및 중풍검진을 실시했다. 병원 중풍예방봉사단 박미희 단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 특별법 합헌과 관련해 병원이 앞장서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풍예방 교육활동, 혈압과 맥박, 체지방, 폐활량, 콜레스테롤수치, 혈당, 간기능, 관절 검사 등 중풍 조기검진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