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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형상의학회(회장 정행규)는 23일 학회 회원 및 가족 등 1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파주 소재 허준, 지산묘소 참배를 다녀왔다. 정행규 회장은 ``앞으로 형상의학은 전 인류가 질병에서 벗어나게 하는 학문이 될 것``이라면서 ``지산선생의 큰 뜻을 받들어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큰 그릇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강은희 기자★ 許浚의 이름이 플랑카드에는 許俊으로 적혀 있어 이날 행사를 욕되게 한 점이 큰 티로 남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