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의원(열린우리당)은 “입원건수 대비 0.1%~0.3%인 미국의 연간사망자 추계를 우리나라에 적용해 볼 때 2005년 병원 및 종합병원급 이상(한방병원 포함) 입원건수 약 470만 건 중 4천700명에서 최대 1만4천명이 의료사고로 사망, 국내사망원인 4위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국내 병·의원의 의료분쟁 해결을 위해 연간 2천400억 원의 비용이 든다는 분석보고서를 인용하고 대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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