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측은지심으로 환자 마음 치료하는 심의(心醫) 되고파” “측은지심으로 환자 마음 치료하는 심의(心醫) 되고파”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 1일 제76회 한의사 국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국시 수석의 영광은 총 340점 만점에 311점을 취득한 가천한의대 정준우 씨에게 돌아갔다. 지난 6년간의 한의대 생활을 마무리하고 수련의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될 그에게 국시수석합격 소감을 물어보았다. ▶국시 수석을 하게 된 소감이 궁금하다.운이 좋았던 것 같다. 가채점 후에는 수석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래서 합격 발표날 국시원에서 전화를 받고 기쁘면서도 정말 놀랬다.국시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인터뷰 | 박숙현 기자 | 2021-02-18 08:47 지난 15년간 국시수석 11명 여성…현실은 취업난 등에 울상 지난 15년간 국시수석 11명 여성…현실은 취업난 등에 울상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최근 15년 동안 한의사국가시험 수석합격자 중 여성이 11명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실제 임상현장에서는 취업난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최근 15년 동안 국시 수석합격자 17명이 발표된 가운데 이 중 여성은 11명이었다. 특히, 지난 2013년부 종합 | 박숙현 기자 | 2019-02-14 06:34 “아프지 않은 사람들이 더 건강한 삶을 살도록 돕고 싶어요” “아프지 않은 사람들이 더 건강한 삶을 살도록 돕고 싶어요”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제71회 한의사국가시험의 수석을 차지한 동국대한의대 김선혜 씨는 어머니께서 한의학을 통해 건강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고 한의사라는 직업에 막연한 동경을 가졌다고 한다. 또 중학교 시절 진로 탐색을 통해 한의원을 방문하고 한의사 선생께 여러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의료인이 돼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싶은 마음에 한의대 진학을 선택하게 됐 인터뷰 | 김춘호 기자 | 2016-02-04 19: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