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1국정감사] 1명이 정신질환자 155명 관리?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인력 부족 심각 [2021국정감사] 1명이 정신질환자 155명 관리?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인력 부족 심각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10월 10일 법정 정신건강의날을 기념해 4일부터 정신건강주간이 시작된 가운데, 코로나우울 등 국민 정신건강을 책임지는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의 인력 부족과 지역간 격차가 심각하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서울송파구병, 보건복지위원)은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과거 중증정신질환자 관리 중심의 역할에서 최근에는 코로나19 심리지원 등 대국민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업무 범위가 대폭 확대되어, 공공정신건강서비스 주요 전달체계로 역할하고 있다”며, “지난해 5개 센터가 신규 개소하면서 종합 | 김춘호 기자 | 2021-10-06 09:44 원광대, 내달부터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 운영 원광대, 내달부터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 운영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원광대 장흥통합의료병원과 전남도, 장흥군, 국립나주병원이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 등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손을 모았다.원광대학교는 전라남도, 장흥군, 국립나주병원과 지난 7일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는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병원에서 박맹수 총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종순 장흥군수, 윤보현 국립나주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우울감 및 스트레스 치유를 위한 마음건강치유센터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공공/정책 | 박숙현 기자 | 2021-06-08 11:23 정부, 코로나19 정신과전문의 참여 확대한다 정부, 코로나19 정신과전문의 참여 확대한다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관리체계가 개편되어 심리지원 수요 증가에 따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참여를 확대하고 의료인 등 현장 종사자의 심리지원을 강화하는 등 심리지원 체계를 개선하기로 하였다.이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는 관할 국립정신병원이 확진자에 대한 심리교육과 심리상태를 점검하고, 안전용품 등 자료를 제공하며 기본적인 심리상담 전화도 받는다.아울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생활치료센터에 양방의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소속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지정하여 상담을 실시하기로 하였다.의 공공/정책 | 김춘호 기자 | 2020-03-06 11: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