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980년대 리얼리즘과 그 시대 '인간해방', '자유추구' 80년대 미술계 표정 민중미술 45인의 시대정신 민중미술로 대표되는 1980년대 리얼리즘의 흐름을 정리한 '1980년대 리얼리즘과 그 시대'전이 이달 16일부터 4월 1일 까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02-3217-0233)에서 열린다. 민중미술은 80년 '현실과 발언' 창립 이후 본격화돼 미술사적으로 상실했던 예 문화산책 | | 2003-03-17 16:05 운보 어린 나이에 귀머거리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온갖 장애를 이겨내고 독창적인 한국화를 구축하였을 뿐만 아니라 평생을 사랑과 헌신으로 일관했던 사람 운보 김기창. 1914년 금광업을 하던 김승환씨와 한윤명씨 사이에서 태어난 운보는 7살 때인 1920년 큰 불행을 맞게 된다. 보통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장티푸스로 청력을 잃게 된 것이다. 이 때문에 12살에 다시 입학해 문화산책 | | 2003-03-17 16:04 2001 희망찬 출발-세화전 액은 쫓고, 복은 불러오고 다복, 장수, 평안 기원의 선물 2001년 희망찬 출발을 기원하는 신년맞이 세화전(歲畵展)이 1월 28일까지 가나아트센터(720-1020)에서 열리고 있다. 세화전은 세화를 주제로 한 전시로 세화는 해가 바뀌는 시기적 의미를 담은, '그림으로 덕담을 나누는' 일종의 덕담화(德談畵)이다. 조선시대에서 유래한 세화는 궁중에서 시작 문화산책 | | 2003-03-17 16:04 한국 서예 2000년 글씨는 곧 내 자신 의사전달 넘어선 글자문화 2000년 각 시대별 대표작품을 통해 2000여 년에 이르는 한국 서예사가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를 보여주는 '한국 서예 2000년'전이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580-1300)에서 열린다. 예술의 전당이 서예관 개관(88년)이후 한국 서예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체계를 정립하기 위해 열어온 '한국 서예 문화산책 | | 2003-03-17 16:04 장욱진 10주기 회고전 "최초의 미, 그리고 최후의 미" 단순함에 드러나는 맑은 동심 장욱진 화백의 10주기 회고전 '해와 달·나무와 장욱진'이 1월 5일부터 2월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사간동 갤러리 현대(02-734-6111)에서 열린다. 총 700여 점의 유화 중 미공개 26점을 비롯 70여 점의 수작들만 전시된다. 단순함과 동심, 장욱진의 작품세계는 문화산책 | | 2003-03-17 12:03 이인성 회고전 천하의 이인성을 모르느냐 비운의 천재화가 이인성(李仁星)을 기리는 대형 회고전이 2001년 1월 25일까지 호암 갤러리에서 열린다. 평론가들이 뽑은 '한국근대유화 Best 10'에서 1위를 한 '경주의 산곡에서' 등 관전 수상작들과 미공개 걸작들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인 대형 회고전으로 총 95점(유화, 수채화, 수묵, 드로잉)이 전시된다. '화첩 문화산책 | | 2003-03-17 12: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