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보건의료기술 R&D 사업의 성과를 결산하고 연구자간의 정보공유 활성화 및 기술 교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2006 보건산업기술대전’<사진>이 열렸다.
‘미래를 움직이는 힘! 보건산업기술’이라는 주제로 14, 15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고령화 사회의 도래와 더불어 무병장수라는 인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보건의료기술 경연, 컨퍼런스 및 R&D 성과 등이 다양하게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연구개발자와 우수기업의 사기를 진작하고, 연구개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보건산업 분야 우수기술·유공자·우수연구자 등 총 41명(건)을 표창했다.
영예의 대통령상은 UNI-DR(Universal Digital Radiography)를 개발한 (주)리스템이 수상했다.
민족의학신문 이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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