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희대 한의대 홈커밍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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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희대 한의대 홈커밍데이
  • 승인 2007.05.0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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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 동문 화합의 장 마련

경희대 한의대(학장·김영석)와 한의대 총동문회(회장·양상은 서울 서초구 수생한의원장)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경희대 한의대 앞 동의마당에서 선·후배 화합을 위한 ‘2007년 한의과대학 홈커밍데이’행사를 개최한다.
경희대 한의대가 홈커밍데이 행사를 갖는 것은 이번이 3번째이다.

김영석 학장은 “경희대 한의대 및 대학원은 과기부의 우수과학연구센터 지정 및 BK21사업을 진행하면서 최근 기초의과학연구센터로도 지정받는 등 굵직한 국가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내부적 역량을 길러왔다”면서 “아울러 금년 말에 한의학관 착공이 결정되어 건물이 완성되면 그동안 한의대의 공간적인 문제들을 상당히 해결함으로써 또 한번의 발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희대 한의대는 이제 국내에서 나아가 세계 무대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경주하고 있다”면서 “홈커밍데이를 통해 이런 모교의 발전상을 함께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최측은 이날 홈커밍데이에서 한의대의 현주소와 발전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우천시에는 실내로 옮겨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 02)961-0320

민족의학신문 오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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