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를 통해 선임된 권명상 부장은 독일 하노버 수의대 면역약리학 박사 출신으로 강원대 수의학부 학장 겸 부속 동물병원장을 역임했으며 앞으로 한의학연구원의 연구 분야와 혁신 및 정책 분야 전반을 이끌게 된다.
권 부장은 “한의학연구원은 어느 다른 정부출연연구기관보다 미래 비전이 명확하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연구기관”이라며 “앞으로 한의학의 과학화와 표준화, 세계화를 수행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임 김종열 부장은 의료연구부 책임연구원으로 소속변경됐다.
민족의학신문 음영미 기자 eumym0804@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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