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요통 침치료 효과연구’ 중간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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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요통 침치료 효과연구’ 중간보고회
  • 승인 2009.11.0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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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기자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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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연 경희대 교수 제주도서 전문가 워크숍 개최
▲ 워크숍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만성요통 침치료 효과연구’ 중간보고회

송미연 경희대 교수 제주도서 전문가 워크숍 개최 

보건산업진흥원 한의약 임상연구 지원과제로 선정된 ‘만성요통에 대한 침치료 효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한방재활의학과 송미연 교수(연구책임자)는 지난 10월30~31일 제주도 해비치 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갖고 임상연구과제에 대한 중간보고를 실시했다.

침치료에 대한 환자의 경험, 요구, 기대분석을 시행하는 질적 연구와 경제성 평가가 결합돼 있는 이번 임상연구과제의 세부과제책임을 맡고있는 박히준 경희대 한의대 교수와 질적 연구 전문가인 손행미 울산대 교수가 질적 연구 중간보고를 하고 이향숙 교수는 연구방법론을 강의하는 한편 신임희 대구가톨릭대 교수는 임상통계학 강의를 실시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침 임상연구방법론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가졌다. 이와함께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수련의 조유정 씨와 김은주 씨의 임상논문 발표도 있었다.

송미연 교수는 “이번 연구는 향후 침 연구 방법론을 확대적용하고, 한의학의 치료효율성을 제고함으로서 치료비용을 고려한 보건의료정책 수립의 근거자료로 사용될 것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이지연 기자

091103-보도-학술-만성요통 워크숍(P)-이지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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