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한의사회(회장 윤성찬)는 지난 15일 오후 8시 수원시회 사무실에서 ‘하나 되는 민속놀이 한마당’ 및 ‘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회원과 지정업체 직원을 포함해 40여명 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는 제 27대 서만선 회장과 제 28대 윤성찬 회장의 이취임식 및 신입회원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부에서는 구별 대항으로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즐거운 민속놀이가 펼쳐졌다. 윷놀이 우승은 권선구, 준우승은 팔달구가 차지했으며, 제기차기 부문에서는 권선구가 우승, 영통구가 준우승을차지했다.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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