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 제품개발 어떻게 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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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 제품개발 어떻게 시작할까?
  • 승인 2012.11.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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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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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28일 건기식 개발자 대상 세미나 실시

건강기능식품 개발 실무 초급자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인정 규정에 대한 이해와 인‧허가에 필요한 제품화 실무 기술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서울 바비엥Ⅱ 컨퍼런스룸에서 ‘건강기능식품 제품화를 위한 인‧허가 획득의 기초’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대 농생명공학부 이기원 교수의 ‘Phytochemicals의 가능성과 미래’라는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건강기능식품 인정 규정 해설 및 자료작성법(식약청 건강기능식품기준과) ▲기능성 원료 및 제조공정의 표준화(전남 식품산업연구센터) ▲기능성 원료의 기준규격 설정 및 시험법 밸리데이션(한국기능식품연구원) ▲기능성 확인을 위한 동물실험(한림대학교 식의약품의 효능평가 및 기능성소재개발센터) ▲기능성 확인을 위한 인체적용시험(이화여대 바이오푸드네트워크)에 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각 분야별로 특성화된 전문기관이 주제 발표를 진행하므로 실무 초급자들이 인‧허가에 필요한 제품화 기술의 핵심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건강기능식품 산업체, 학계 연구개발자 및 컨설팅업체 등 건강기능식품 개발 실무 담당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단, 장소제한으로 선착순 100명까지 사전 접수한다.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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