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 법조인 2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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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 법조인 2명 늘었다
  • 승인 2013.05.0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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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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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용균·양동규 한의사, 변호사시험 합격
한의사 출신 법조인이 2명 늘었다. 대한한의사협회 노용균 법제이사(경희대 96학번, 건국대법전원·사진 좌)와 양동규 한의사(경희대 04학번, 서울대법전원·사진 우)가 2013년 제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노용균 한의협 법제이사 인터뷰 12면>
현재까지 배출된 한의법조인은 지난해 광주지방법원에 임용된 추진석 판사(경원 95학번), 사법연수원에서 연수를 받고 있는 김홍주(경희 04학번·사법고시53회), 정윤정(경희03학번·사법고시53회), 로스쿨에 재학 중인 김종우(경희 94학번·동아대 법전원), 유미리(경희05학번·고려대법전원)씨 등이다.
한편 법무부는 지난달 26일 변호사시험관리위원회를 개최, 합격자를 심의 확정한 후 홈페이지를 통해 변호사시험 합격자 명단을 최종 발표했다. 금번 제2회 변호사시험에는 2095명이 출원했고, 작년보다 430명이 늘어난 2046명이 실제 시험에 응했으며, 응시자중 75.17%인 1538명이 합격했다.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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