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느라고 소중한 하루를 낭비하고 말았다!”어느 바쁜 아빠가 모처럼 휴일을 맞아 식구들의 간청에 못이겨 낚시를 다녀온 날 밤 일기장에 적은 글이다.그러나 그의 아들의 일기장에는 다른 글이 적혀 있었다.“오늘은 내 일생에 가장 기쁘고 행복한 날이었다. 아빠와 함께 낚시를 했기 때문이다.”<사이언스 타임즈에서>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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