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같은 사건 다른 생각
상태바
[마음의 샘터] 같은 사건 다른 생각
  • 승인 2003.10.06 13: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webmaster@http://


“오늘은 노느라고 소중한 하루를 낭비하고 말았다!”

어느 바쁜 아빠가 모처럼 휴일을 맞아 식구들의 간청에 못이겨 낚시를 다녀온 날 밤 일기장에 적은 글이다.

그러나 그의 아들의 일기장에는 다른 글이 적혀 있었다.

“오늘은 내 일생에 가장 기쁘고 행복한 날이었다. 아빠와 함께 낚시를 했기 때문이다.”

<사이언스 타임즈에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